[ 韓国語 翻訳文 ]
한국 일본 양국 모두가 보수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어른들이 겪었던 위안부도 3.1운동도 겪지 않았습니다.
그 이외의 한국과 일본사이에서의 그 무엇도 겪지 않았습니다.
다만 겪었다고하면 교과서 왜곡이나 다시 거론되고 있는 독도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 일들을 우리나라 매스컴이나 어른들의 입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의 대부분이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말들을 한쪽으로 치우쳐있어서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일본에 대한 안좋은
감정들을 배우면서 커왔습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그것이 일본이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우리는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리적인 것일겁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멉니다. 그것은 우리 한국과 일본의 감정의 사이일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에대해 알려 노력을 하지않았습니다. 서로에대한 반감의 기사들만이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무작정 서로에 대해 나쁜감정을 느끼면 우리는 단점만 보일것이고 그것이 부각되어
서로의 단점이라는 색안경을 쓸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에대해서 더욱 알아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서로의 문제를 관용의 자세로
감싸안아줄수 있는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양국의 어른들이 하지못했던 화합의길을 양국의 어린이들이 열어야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은 서로를 헐뜯는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의 감정이 통하는 ..... 똑같은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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