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国語 翻訳文 ]
【분수대】반미 감정
달러가 썰물과 같이 유출한 1997년의 11월과 12월.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에 강요하고 있었다.연말의 예상 달러 보유고는 마이너스 6억~9억 달러.사면초가, 포기 상태였다.손을 대어 금품을 요구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뿐이었다.김영삼(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김대중) 차기대통령은, 미국의 처치만 바란다고 하는 괴로운 입장이었다.
강 경식(강·콜식크) 경제부총리는, 11월 16일에 캄두슈 총재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받는 것에 합의한 후에도,일본의 대장 대신(18일)→미국 재무 장관(19일)과의 잇따르는 전화 접촉으로, 「대한민국을 살리면 좋겠다」라고 애원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로서 받은 「100억 달러 지원 조기 집행」약속도, 그 2일전에 김대중 차기대통령이 서울에 온 미 재무 차관의 면접 시험을 통과해 가능하게 되었다.매일 만기가 도래하는 국내 은행의 외채 기한의 연장은, 국가 부도와 직결하는 어려운 것이었다.미국이 선진 7개국의 정부에 협조를 의뢰했다.이것들 정부가 자국 은행에 「부도를 내지 않는 것」을 창구 지도한 것으로, 한국의 경제 생명은 하루 단위로 연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다.
중앙 일보의 조사에서, 혁명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는 386세대(36~45세)와 감각의 세대라고 하는 포스트386세대(20~35세)가, 주변 5개국 중 미국과 일본을 가장 싫어 하는 나라에 선택한 것은 유감이다.386세대의 경우, 미국이 과거, 한국의 독재 정권을 비호 했다고 하는 어릴 적의 믿음이, 반미 감정의 출발점일 것이다.포스트386세대는, 여자 중학생 사망 사건으로부터 이라크전쟁에 계속 되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지향이 싫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 물정에 단색은 없다.나라끼리의 관계도 모순되지만, 어쩔 수 없고 여러가지 요소가 얽히고 있는 모자이크같다.미국은 한국에 혐오를 주는 일도 했지만, 고마운 일도 많이 하고 있다.386으로 포스트386세대의 기억에 새로운 통화 위기 극복 과정이 그 사례다.고맙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견해도 있겠지만, 미국의 지원으로 국가 부도라고 하는 최악의 상황을 면한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하나의 미운 것에 집착 해, 다른 좋은 면까지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비현실적이다.일관성이 조금 빠져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복잡한 세상에 대한 투철인 현실 인식이, 불확실성의 세계를 밀어 헤쳐서 진행되는 미덕은 아닐까 생각한다.
전영 모토이(정·욘기) 정치부 차장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56473&servcode=100§cod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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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7년의 통화 위기때, 한국은 우리 나라와 미국에 살려 줘와 울며 매달려 왔다.아직 호인으로 바보 정직했던 우리 나라는 경기침체였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미국과 함께 상냥한 산타가 되고, 한국에 고액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그 후, 한국은 경제가 회복하면 우리 나라와 미국이 살린 일등 서서히 잊어 결과에 원조받은 것 등 없었는지와 같은 태도에 변화했다.그리고, 마침내 반미 반일친북으로 경사해, 노골적으로 북한에 원조를 시작했다.
통화 위기 후, 한국의 자본·자금이 북한에 얼마나 흐른 일일까?아마, 아마추어의 눈에도 많은 자본·자금이 흐르고 있는 일은 혐의나름이 없을 것이다.
현재, 그 자본·자금이 북한의 체제를 존속시켜, 납치 문제등의 인권문제·핵문제의 해결을 난해하게 시키고 있는 것은 우리 나라와 미국의 공통의 현안이다.
만약, 만일 일·미가 통화 위기를 돕지 않으면, 한국은 경제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북한에 원조하는 여력은 없었을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북한이라고 하는 독재체제 국가의 붕괴를 앞당기는 결과가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일·미가 상냥한 산타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기어오르게 해 북한이라고 하는 일·미의 국익에 따르지 않는 범죄자의 생명을 잡아늘인 일은 일·미의 외교의 실패이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마지막에 일·미는 이 실패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 그리고 호인인 산타가 되는 것은 꽤 그만두어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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