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国語 翻訳文 ]
마이코(舞妓,舞子)와 게이샤(藝者, 藝妓)둘의 차이점
둘다 기생을 뜻하지만 차이가 있다. 마이코는 京都(쿄토)에서 祇園(ぎおん:신사의 옛 명칭)부근에서 연회석에서 춤을 추는 어린 기녀를 말한다.
게이샤와 마찬가지로 전문학교가 있는데 15세 중학교 졸업후라면 마이코가 될수 있다. 마이코는 15세에 시작하여 18세 정도에 끝난다.
에도시대(江?時代) 야카진자나 기요미즈데라에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자 이들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들이 사찰에 붐비게 되어 음식점들이 차츰 요정으로 다시 화류가로 변하게 된것이다.
마이코의 복장은 얼굴은 핏기하나 없는 마치 인형같이 두껍게 흰화장을 하고 머리는 보통 사람들과의 장식과는 다른 것을 하며 기모노의 소매는 길고, 등뒤로 옷이 파여져 있으며 등뒤 묶는 천은 금실과 은실로 수놓은 화려한 허리띠로 천이 눌어져있고 높은신발을 신고있어 철저하게 꾸며진 인형이라는 느낌을 갖게한다.
京都하면 마이코(舞妓, 舞子 まいこ)를 연상케하는데 마이코의 복장이 바로 쿄토의 풍물이며, 사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쿄토를 더욱 화려한 도시로 불리우게 하는 된 하나의 요소이다.
옛 쿄토는 마을 전체가 마이코 투성이었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 번성기를 알수 있다.
최근에는 ?水나嵐山에서 마이코의 의상을 입혀주는 가게가 있는가하면 현재 祇園界?, 宮川町, 先斗町를 지난 上七軒界?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마이코를 볼수가 있다.
게이샤는 일본 화류계의 고급기생이며 인원수도 별로 많지 않다.
비파나 북을 연주하며 춤추고 노래하며 연회석의 흥을 돋구는 역할을 한다. 마이코가 京都에서 활동한 반면 게이샤는 東京(토쿄) 마루토우치에서 볼수가 있다.
화장과 복장은 마이코와 비슷했으나 마이코의 의상 색상이 화려하고 긴소매를 입는데 반면, 게이샤는 대체적으로 어두운색이 많고 반소매의 기모노를 입는다. 마이코의 나이가 대체적으로 15-18세 20대전후반의 여성인데 반해 게이샤는 경륜이 있는 총명한 여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나이도 20대의 젊은여성에서부터 50대 이상의 여인네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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