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国語 翻訳文 ]
한국 만화 방송국 투니버스, 챔프를 보면 대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 입니다.
일본만화가 95%, 한국만화가5%라고 할 수 있겠죠...
일본이 애니메이션 산업을 시작했을 당시 전후에 일본은 태평양 전쟁에서 패하고 토지는 황페화 되버린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그 뒤 베트남 전쟁, 한국 전쟁 등 무기를 수출하면서 일본은 다시 일어서게 되었죠...
이 때 부터 애니메이션 산업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때 만큼 어려운 시대에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된 애니메이션 산업이 오늘날까지 크게 발전해 온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학생들도 일본 만화를 많이 좋아합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도 만화 좋아하는 오타구들이 많죠...
이누야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스쿨럼블, 헌터X헌터, 츠바사 크로니클, 나루토, 따끈따끈 베이커리, 오늘부터 마왕 등등...
일본 애니에 비해서 한국 애니산업은 아직 크게 발전되지 못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애니를 즐기고 그러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경향을 느끼지 못합니다. 좋은 국산 애니메이션이 나와도 방송국에서 사람들이 TV를 거의 보지 않는 시간에 방영한다거나, 만화 방송국에서도 심야시간대로 늦쳐버려서 사람들이 국산 애니메이션을 잘 접하지 못하게 되죠...
하지만 한국 애니메이션도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대장금'을 아실 것입니다. 일본에서 인기중이라죠?
한국에서도 인기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대장금'이 국산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으로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호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방영 시간대가 토요일 아침이라서 학생들은 학교를 가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접할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금이의 꿈'을 일본으로 수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 스피어즈도 외국으로 수출되었고, 마법신화 라그나로크, 올림포스 가디언 등 인기작도 많이 있습니다. 주춤했던 한국 애니메이션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한국 애니메이션과 합작으로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 암행어사', '카레이도스타' 등 일본과 한국이 함께 작업했습니다.
합작도 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아시아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서양 쪽과 동양 쪽 애니메에션 그림체를 비교하면 동양이 훨씬 더 뛰어나고 스토리도 다양합니다.
앞으로 두 나라의 애니메이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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